시간이 멈춘 섬, 쿠바로 떠나는 길: 올드 하바나의 낭만과 뜨거운 혁명의 역사!
쿠바는 카리브해에 위치한 섬나라로, 1950년대의 모습이 그대로 보존된 듯한 독특한 풍경을 자랑합니다. 알록달록한 식민지풍 건축물과 길을 지나는 클래식 자동차들은 하바나의 상징이자 과거로의 시간 여행을 선사합니다. 재즈, 살사, 룸바 등 쿠바 음악의 풍부한 리듬이 도시 곳곳에서 울려 퍼지며, 체 게바라(Che Guevara)와 피델 카스트로(Fidel Castro)로 대표되는 혁명의 역사 또한 쿠바를 이해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눈부신 카리브해 해변과 유네스코 세계유산 도시들의 매력, 그리고 친절하고 활기찬 쿠바인들은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물합니다. 쿠바는 제한적인 인터넷 환경과 특유의 경제 시스템으로 인해 교통편 계획과 현금 사용에 대한 이해가 매우 중요합니다.
✈️ 한국에서 쿠바로 가는 길 (국제선 항공편)
대부분의 여행객은 쿠바의 수도 하바나의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게 됩니다.
- 주요 공항: 호세 마르티 국제공항(José Martí International Airport, HAV) - 하바나
- 비행 시간: 인천국제공항(ICN)에서 하바나(HAV)까지 직항편은 없으며, 북미(예: 토론토, 멕시코시티), 유럽(예: 마드리드, 파리, 암스테르담), 또는 중남미(예: 파나마시티) 등을 1~2회 경유합니다. 경유 시간에 따라 약 20시간 ~ 30시간 이상 소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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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비용 (왕복 항공권 1인 기준):
- 비수기 (3월~5월, 9월~11월): 약 130만원 ~ 220만원
- 성수기 (6월~8월, 12월~2월): 약 200만원 ~ 400만원 이상
- 팁: 쿠바 노선은 항공권 가격이 높은 편입니다. 성수기에는 가격이 매우 비쌀 수 있으므로, 최소 4~8개월 전에 미리 예약하거나 항공사 프로모션 및 얼리버드 이벤트를 활용하면 저렴한 항공권을 구할 수 있습니다. 경유 횟수가 많아질수록 가격이 저렴해질 수 있지만, 이동 시간이 길어지는 것을 고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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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바 주요 공항에서 시내로 (교통편 및 비용)
하바나 호세 마르티 국제공항(HAV)은 시내 중심까지 연결되어 있지만, 대중교통 이용은 어려워 주로 택시를 이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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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Taxi):
- 시간: 하바나 시내(올드 하바나, 센트로 하바나 등)까지 약 30~40분.
- 비용: 약 25~35달러 (미리 흥정 필수).
- 장점: 가장 보편적인 방법입니다. 공항 공식 택시를 이용하거나, 택시 운전사와 흥정하여 탑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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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셔틀:
- 팁: 리조트나 일부 고급 호텔의 경우 셔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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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 버스:
- 팁: 매우 저렴하지만, 공항에서 시내로 바로 가는 노선이 없고 짐을 싣기 어려우며 소매치기 위험이 있어 여행객에게는 권장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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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바 도시 간 이동 (버스/쉐어 택시/기차)
쿠바는 철도망이 미비하고 국내선 항공편도 제한적이므로, 주로 장거리 버스나 쉐어 택시를 이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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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버스 (Viazul Bus) - 여행객의 주요 수단:
- **비아술(Viazul)**은 외국인 여행객을 위한 장거리 버스 서비스로, 하바나에서 트리니다드, 비냘레스, 바라데로 등 주요 관광지로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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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비용 (1인 편도 기준):
- 하바나 ↔ 비냘레스: 약 3~4시간, 약 12~15달러.
- 하바나 ↔ 트리니다드: 약 6~7시간, 약 25~35달러.
- 하바나 ↔ 바라데로: 약 2~3시간, 약 10~15달러.
- 팁: 티켓은 비아술 웹사이트에서 미리 예약하거나 터미널에서 현장 구매할 수 있습니다. 특히 성수기에는 빨리 매진되므로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버스 터미널에서 택시 운전사들이 쉐어 택시 호객을 많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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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어 택시 (Colectivo/Taxi Particular):
- 쉐어 택시는 여러 명의 여행객이 함께 택시를 타고 이동하는 방식으로, 비아술 버스보다 빠르고 호텔 앞까지 이동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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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비용 (1인 편도 기준):
- 하바나 ↔ 비냘레스: 약 2.5~3시간, 약 20~30달러.
- 하바나 ↔ 트리니다드: 약 5~6시간, 약 40~60달러.
- 팁: 주로 카사 파르티쿨라르(Casa Particular) 주인이나 현지 택시 기사들과 흥정하여 이용합니다. 요금은 미리 합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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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 항공 (Cubana de Aviación):
- 하바나에서 산티아고 데 쿠바 등 장거리 이동 시 이용될 수 있지만, 운항 편수가 적고 지연 또는 취소가 잦아 이용에 주의해야 합니다.
- 팁: 육로 이동이 어려운 장거리 이동 시 대안이 될 수 있지만, 믿을 수 있는 항공사에 문의하여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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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 (Ferrocarriles de Cuba):
- 쿠바의 기차 시스템은 매우 열악하며, 운행 시간이 부정확하고 시설도 좋지 않아 여행객에게는 권장되지 않습니다.
🚶♀️ 쿠바 주요 도시 내 교통편 및 비용
쿠바의 주요 도시들은 클래식 자동차 택시, 코코 택시, 버스 등이 운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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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바나 시내 교통편:
- 도보: 올드 하바나는 도보로 충분히 둘러볼 수 있습니다.
- 클래식 택시 (Classic Car Taxi): 쿠바의 상징적인 클래식 자동차 택시는 관광객에게 인기 있는 이동 수단입니다. 탑승 전 반드시 요금을 흥정해야 합니다 (올드 하바나 ↔ 센트로 하바나 약 5~10달러).
- 코코 택시 (Coco Taxi): 오토바이를 개조한 귀여운 노란색 택시입니다. 저렴한 단거리 이동에 적합하며, 역시 요금 흥정이 필수입니다 (1회 약 3~5달러).
- 시내 버스 (Guagua): 매우 저렴하지만 노선이 복잡하고 매우 혼잡하며 소매치기 위험이 높아 여행객에게는 권장되지 않습니다.
- 팁: 올드 하바나와 센트로 하바나 사이는 비교적 가까워 걸을 수 있지만, 날씨가 덥다면 택시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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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니다드 시내 교통편:
- 도보: 트리니다드 구시가지는 도보로 충분히 둘러볼 수 있습니다.
- 말 마차 택시 (Horse Carriage): 트리니다드의 매력을 더하는 말 마차 택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거리 이동 또는 관광용으로 좋습니다.
- 팁: 자전거를 대여하여 근교 해변으로 이동할 수도 있습니다.
💰 쿠바 교통 경비 총정리 팁!
- 비자: 대한민국 여권 소지자는 쿠바 방문 시 **관광 비자 (Tourist Card)**가 필요합니다. 여행 전 항공사 또는 여행사를 통해 구매하거나, 현지 도착 시 공항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약 25~30달러).
- 현금 준비 필수 (매우 중요): 쿠바는 현금 사용이 절대적으로 필수적인 나라입니다. 신용카드 사용이 극히 제한적이며, ATM도 흔치 않거나 작동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여행에 필요한 모든 경비를 **미국 달러(USD) 또는 유로(EUR)**로 환전하여 가져가는 것이 좋습니다. 현지에서 쿠바 페소(CUP)로 환전하여 사용합니다.
- 인터넷 환경 제한적: 인터넷 사용이 매우 제한적입니다. ETECSA라는 국영 통신사에서 판매하는 인터넷 카드를 구매하여 지정된 와이파이 존에서만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여행 전에 미리 정보를 다운로드하거나 오프라인 지도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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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유의: 쿠바는 중남미 국가 중 비교적 치안이 양호한 편이지만, 관광객이 많은
지역에서는 소매치기 등 경범죄에 유의해야 합니다.
- 특히 올드 하바나, 말레콘 등 혼잡한 곳에서는 소지품 관리에 신경 쓰고, 밤늦은 시간에는 인적이 드문 곳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길거리 호객, 특히 택시나 시가 판매상들의 접근에 주의하고 요금을 미리 흥정해야 합니다.
- 교통편 사전 조사: 버스나 쉐어 택시 등 대중교통 이용 시 노선과 시간을 미리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지에서 정보 얻기가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어댑터: 쿠바는 타입 A/B/C/L 플러그를 혼용하므로, 멀티 어댑터를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