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자연의 축복, 캐나다로 떠나는 길: 교통편 및 예상 경비 상세 안내
캐나다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영토를 자랑하며, 그만큼 다양한 지형과 문화적 배경을 지닌 나라입니다. 밴쿠버와 토론토 같은 현대적인 대도시의 활기, 그리고 알버타주의 웅장한 로키 산맥이 빚어내는 절경은 캐나다 여행의 백미입니다. 효율적인 국내선 항공, 잘 정비된 도로망, 그리고 도시 내 편리한 대중교통은 캐나다 여행을 더욱 즐겁고 편리하게 만듭니다. 하이킹, 스키, 보트 투어 등 아웃도어 액티비티의 천국이자, 세계 각국의 문화가 어우러진 미식의 나라이기도 합니다.
✈️ 한국에서 캐나다로 가는 길 (국제선 항공편)
대부분의 여행객은 캐나다의 주요 허브 공항인 밴쿠버나 토론토를 통해 입국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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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공항:
- 밴쿠버 국제공항(Vancouver International Airport, YVR)
-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Toronto Pearson International Airport, YYZ)
- 몬트리올 피에르 엘리엇 트루도 국제공항(Montréal–Pierre Elliott Trudeau International Airport, YUL)
- 캘거리 국제공항(Calgary International Airport, YYC)
- 비행 시간: 인천국제공항(ICN)에서 밴쿠버(YVR)까지 직항편은 약 9시간 30분 ~ 10시간 30분, 토론토(YYZ)까지 직항편은 약 12시간 30분 ~ 13시간 30분 소요됩니다. 경유편은 경유 시간에 따라 밴쿠버는 12시간, 토론토는 16시간 이상 걸리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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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비용 (왕복 항공권 1인 기준):
- 비수기 (11월~4월): 약 100만원 ~ 180만원
- 성수기 (5월~10월, 연말): 약 150만원 ~ 250만원 이상
- 팁: 성수기나 주말에는 가격이 더 비쌀 수 있으므로, 미리 예약하거나 항공사 프로모션 및 특가 이벤트를 활용하면 저렴한 항공권을 구할 수 있습니다. 보통 3~6개월 전에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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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주요 공항에서 시내로 (교통편 및 비용)
캐나다의 주요 공항들은 각 도시의 중심부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다양한 교통편을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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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국제공항 (YVR) ↔ 밴쿠버 시내 (다운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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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트레인 (SkyTrain) 캐나다 라인:
- 시간: 밴쿠버 다운타운 워터프론트(Waterfront) 역까지 약 25분.
- 비용: 편도 약 4.35~5.00캐나다달러 + 공항 이용료 5캐나다달러 (총 9.35~10.00캐나다달러). 컴패스 카드(Compass Card) 이용 시 저렴.
- 장점: 가장 빠르고 편리하며, 시내 주요 지역까지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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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우버 (Uber)/리프트 (Lyft):
- 시간: 시내 중심까지 약 20~30분 (교통 상황에 따라 유동적).
- 비용: 약 30~45캐나다달러.
- 장점: 편리하고 짐이 많을 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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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트레인 (SkyTrain) 캐나다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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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 (YYZ) ↔ 토론토 시내 (다운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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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 익스프레스 (UP Express):
- 시간: 유니언 역(Union Station)까지 약 25분.
- 비용: 편도 약 12.35캐나다달러. 프레스토 카드(PRESTO Card) 이용 시 할인.
- 장점: 가장 빠르고 편리하며, 토론토 다운타운까지 직행으로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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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버스/시내버스 (TTC - Toronto Transit Commission):
- 시간: 약 45분 ~ 1시간 (환승 포함).
- 비용: 편도 약 3.30캐나다달러 (프레스토 카드 이용 시).
- 장점: 저렴하며, TTC 네트워크를 이용해 시내 각지로 이동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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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우버/리프트:
- 시간: 시내 중심까지 약 30~40분 (교통 상황에 따라 유동적).
- 비용: 약 50~70캐나다달러.
- 장점: 편리하고 짐이 많을 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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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 익스프레스 (UP 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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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국제공항 (YYC) ↔ 캘거리 시내 (다운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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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트랜짓 (Calgary Transit) 버스:
- 시간: 다운타운까지 약 30~40분 (환승 포함).
- 비용: 편도 약 3.60캐나다달러 (여행 패스 또는 티켓 구매).
- 장점: 저렴하며, 캘거리 시내로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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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우버/리프트:
- 시간: 다운타운까지 약 20~25분.
- 비용: 약 35~45캐나다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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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트랜짓 (Calgary Transit)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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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도시 간 이동 (국내선 항공/기차/버스/렌터카)
캐나다는 광활한 국토 때문에 장거리 이동 시 국내선 항공편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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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 항공편 (Domestic Flights) - 필수:
- 캐나다 대륙을 효율적으로 이동하려면 국내선 항공편 이용이 필수적입니다. (예: 밴쿠버 ↔ 토론토, 밴쿠버 ↔ 캘거리).
- 주요 항공사: 에어 캐나다(Air Canada), 웨스트젯(WestJet), 포터 항공(Porter Airlines)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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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비용 (1인 편도 기준):
- 밴쿠버 ↔ 캘거리: 약 100~250캐나다달러 (약 1시간 30분).
- 밴쿠버 ↔ 토론토: 약 200~400캐나다달러 (약 4시간).
- 팁: 미리 예약할수록 저렴한 티켓을 구할 확률이 높습니다. 저가 항공사의 경우 수하물 요금이 별도이므로 미리 확인하고 예약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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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 (Train) - 주로 경치 감상용 또는 특정 지역 이동:
- 캐나다의 장거리 기차는 시간이 오래 걸리고 비용도 비싼 편이어서 주요 도시 간 이동 수단으로는 잘 이용되지 않습니다. 주로 경치 감상용(예: 로키 산맥) 또는 특정 지역 내 이동에 활용됩니다.
- 운영사: VIA 레일 캐나다(VIA Rail Canada).
- 예상 비용: 밴쿠버 ↔ 토론토 횡단 열차는 4박 5일 소요, 비용은 수백에서 수천 캐나다달러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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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버스 (Bus) - 가장 저렴한 옵션:
- 국내선 항공이나 기차보다 훨씬 저렴하게 도시 간 이동을 할 수 있는 옵션입니다. 플릭스버스(FlixBus) 등이 유명합니다.
- 예상 비용 (1인 편도 기준): 밴쿠버 ↔ 시애틀(미국) 약 40~60캐나다달러 (약 3시간).
- 팁: 이동 시간이 길고 정차 횟수가 많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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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터카 (Car Rental) - 로키 산맥 등 대자연 여행 시 필수:
- 로키 산맥(밴프, 재스퍼)과 같이 대중교통 접근이 어려운 대자연 지역을 자유롭게 둘러볼 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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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비용:
- 렌터카 대여비: 소형차 기준 하루 약 40~80캐나다달러 (보험 포함 시 더 비싸질 수 있습니다).
- 유류비: 한국과 비슷한 수준 또는 약간 저렴.
- 통행료: 캐나다 고속도로는 대부분 무료입니다.
- 팁: 한국에서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받아야 합니다. 로키 산맥 지역에서는 도로 위에 야생 동물이 출현할 수 있으니 안전 운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주요 도시의 주차 공간은 부족하고 비쌀 수 있습니다.
🚶♀️ 캐나다 주요 도시 내 교통편 및 비용
캐나다의 대도시들은 효율적인 대중교통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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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시내 교통편 (TransLink):
- 스카이트레인 (SkyTrain), 버스 (Bus), 씨버스 (SeaBus): 밴쿠버 광역권을 촘촘히 연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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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패스 카드 (Compass Card): 충전식 교통카드로, 구매 시 6캐나다달러의 보증금이 필요합니다.
Zone(구역) 및 시간에 따라 요금이 달라집니다.
- 일반 요금: 1존 약 2.50캐나다달러, 2존 약 3.80캐나다달러, 3존 약 5.10캐나다달러. 피크 시간(평일 출퇴근 시간)에 1존 이상 이동 시 요금이 올라갑니다.
- 데이패스 (DayPass): 하루 동안 모든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 11.25캐나다달러.
- 팁: 본인의 컨택리스 신용/체크카드(비자, 마스터카드)를 태그하여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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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시내 교통편 (TTC - Toronto Transit Commission):
- 메트로 (Subway), 트램 (Streetcar), 버스 (Bus): 토론토 시내와 광역권을 연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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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토 카드 (PRESTO Card): 충전식 교통카드로, 구매 시 6캐나다달러가 필요합니다.
- 일반 요금: 모든 교통수단 균일 요금 (편도 약 3.30캐나다달러). 환승 가능.
- 팁: TTC는 북미에서 유일하게 단일 요금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어 Zone 개념이 없습니다. 프레스토 카드가 없으면 현금으로 3.30캐나다달러(정확한 잔돈 필수)를 내거나 토큰을 구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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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 시내 교통편 (STM - Société de transport de Montréal):
- 메트로 (Metro), 버스 (Bus): 몬트리올 시내와 광역권을 연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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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US 카드 (OPUS Card): 충전식 교통카드로, 구매 시 6캐나다달러가 필요합니다.
- 일반 요금: 편도 약 3.75캐나다달러.
- 1일권: 11캐나다달러.
- 3일권: 21.25캐나다달러.
- 팁: 메트로 네트워크가 잘 되어 있어 주요 관광지로의 접근성이 좋습니다.
💰 캐나다 교통 경비 총정리 팁!
- eTA (전자여행허가) 필수: 대한민국 여권 소지자는 캐나다 방문 시 eTA (electronic Travel Authorization)가 필요합니다. 온라인으로 신청하며 수수료는 7캐나다달러입니다. 항공권 구매 전에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 환전: 현지 통화는 캐나다 달러(CAD)입니다. 한국에서 달러(USD)로 환전 후 현지에서 캐나다 달러로 재환전하거나, ATM에서 직접 인출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신용카드 사용이 매우 보편적입니다.
- 국내선 항공편 미리 예약: 캐나다는 워낙 넓으므로 도시 간 이동 시 국내선 항공편을 미리 예약하여 항공권 가격을 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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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키 산맥 여행 시 렌터카 또는 투어: 밴프, 재스퍼 등 로키 산맥 지역은 대중교통이 제한적이므로 렌터카를
이용하거나 현지 투어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 국립공원 입장료: 로키 산맥 지역을 방문하려면 국립공원 입장료를 지불해야 합니다 (1인당 하루 약 10.50캐나다달러, 또는 차량당 하루 약 21.00캐나다달러의 그룹 패스). 방문자 센터나 공원 입구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 숙박비는 높은 편: 캐나다, 특히 밴쿠버와 토론토, 밴프 지역은 숙박비가 높은 편입니다. 1박에 약 15만 ~ 25만원 이상 예상되며, 성수기에는 더 비쌉니다. 일찍 예약하거나 호스텔, 게스트하우스를 이용하면 경비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 물가도 높은 편: 캐나다는 전반적으로 물가가 높은 편에 속합니다. 특히 레스토랑 식사와 주류 비용이 상당할 수 있습니다. 마트(Loblaws, Sobeys, Superstore)에서 식료품을 구매하여 간단한 식사를 해결하거나 도시락을 준비하면 비용 절약에 도움이 됩니다.
- 팁 문화: 레스토랑, 바, 택시, 미용실 등 서비스업에서는 15~20% 정도의 팁을 주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 날씨 대비: 캐나다는 국토가 넓어 지역별로 기후가 크게 다릅니다. 특히 로키 산맥은 날씨 변화가 심하므로, 여름에도 추위에 대비할 수 있는 옷(겹쳐 입을 수 있는 옷, 방수/방풍 재킷)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야생동물: 로키 산맥 지역에서는 야생 동물을 만날 수 있습니다. 절대 먹이를 주지 말고, 적정 거리를 유지하여 관찰하며 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